태양광 모듈의 출력(효율)저하의 원인
(과열, 오염, 적설)
폴리실리콘 계열의 태양전지(셀)는 표면온도가 1℃가 상승할 때0.3~0.5%의 출력이 감소합니다.
태양광모듈은 25℃를 기준으로 1000W/㎡의 효율 성능 표시를 합니다.
특히 하절기 6월~8월(9월초)까지 모듈 표면 온도가 60~90℃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고온 열화 현상이 일어납니다.
그래서 여름 보다는 봄과 가을에 발전 효율(출력)이 최대치에 이릅니다.
동절기에는 15~30℃로 해가 뜨는 시간은 하절기 보다는 줄어들지만 효율은 하절기보다 더 증대합니다.
가) 과열(aging)
통상 모듈 성능 보장은 10~12년 90%, 20~25년 80% 효율을 보증합니다.
위 근거를 통하여 1년에 약 0.84~1%의 효율 감소가 일어나지만 태양광 모듈의 과열로 인한 열화 현상이 발생하면 자
연적인 현상보다 연간 1~2% 의 효율감소가 더 있습니다.
나) 오염
황사, 비산먼지, 조류분비물(변), 대기의 오염물질 등으로 장기간 방치하면 태양광 모듈은 연평균 최대 9%까지 효율감
소가 이른다고 합니다.
다) 적설
우리나라는 연 평균 강설일이 30일 내외, 적설일 25~27일, 결빙일 100~120일이 됩니다. 모듈에 적설상태가 많거나
긴 시간일 경우에 동절기에 출력 저하가 일어납니다.
모듈 청소작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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