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양광발전(RPS)

특∙고압변전시설 지원으로 예비사업자 부담덜어 태양광발전사업

햇빛나라 태양광 2015. 5. 5. 18:39

고압변전시설 지원으로 예비사업자 부담덜어 태양광발전사업

  

산업통산부와 한전에 따르면 100Kw이상 태양광발전시설은 특고압으로 분류했던 제도를 201541일부터 500Kw까지는 저압으로 분류하여 적은부담으로 발전시설을 늘릴 수 있게 되었다.

 

이전에는 100Kw이상 발전시설은 초기 설치비용이 저압에서 특고압시설로 변환하려면 본인부담으로 특고압변전시설을 설치해야했기 때문에 500Kw미만 발전시설을 기준으로 본인부담금이 평균 약8~9,000만원으로 이 때문에 많은 예비발전사업자들은 100Kw미만으로 설치할 수밖에 없었다.

 

하지만 앞으로는 특고압변전시설을 한전에서 설치해 주기로 결정함에 따라 500Kw미만의 발전시설은 약4~5,000만원의 초기투자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되어 태양광발전사업을 준비하는 예비사업자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.

 

실제로 이번에 본사에서 수주한 369.6Kw○○○2 태양광발전소 (포천시 신북면 소재)시설 설치공사비용중 한전불입금 및 계통연계비용으로 한전으로부터 약5,000만원을 통보받아 약4,000만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.

 

     발전소 예정지

     발전소부지조성 토목공사

         엘지모듈 280wp*15직열*88병열  총44군   모듈장수 1320장   발전용량 369.6Kw

         설압, 풍압을 감안하여 H-빔(100*100*6*8)으로 시공할것임.

 

         더 궁금한 사항은 010-5210-2755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