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소견

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소견

한번 생산된 전기를 두 번 판매할 수 있습니다.

하나는 SMP(계통한계가격)를 한전과 매전 계약하여 판매하는 방법이고,
또 하나는 REC(공급인증서)를 전력거래소(13개 발전회사)와 장기계약(12년)하여 판매하는 것과 현물시장에 판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

 

즉 태양광발전시설(신∙재생에너지)를 통해 생산한 전기를 [REC(공급인증서) + SMP(계통한계가격)] 이중적인 가격으로 시장에서 거래됩니다. 동일한 상품을 두 번 판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.

수익성에 대한 평가는 지금 설비를 하시려는 지목에 따라 차이가 나므로 좀 더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.

-. 가중치 1.5 적용 / 건축물 등 시설물을 이용하는 경우

-.          1.2 적용 / 23개 지목 100Kw이하

-.          1.0 적용 / 100Kw초과

-.          0.7 적용 / 5개 지목 (전, 답, 과수원, 목장용지, 임야)

* 농업진흥개발구역의 경우 창고 및 버섯 재배사를 신축하는 경우에 한하여 발전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, 지붕을 활용하여 발전시설을 하는 경우에는 가중치 1.5를 적용 받습니다.

다소 복잡한 계산의 방식이 있어 공부가 많이 필요한 사업입니다.

다만 망하거나 할 리스크가 높은 사업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.